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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오연서 "홍설 캐릭터, 연기 어려울 것 같아"
치즈인더트랩 여자 주인공 캐스팅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연서의 인터뷰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오연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화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웹툰 `치즈인더트랩`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치즈 인 더 트랩`의 가상 캐스팅에 여자주인공으로 자주 언급된 것에 대해 "웹툰을 봤다. 외형적인 게 닮아서 언급해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홍설이라는 캐릭터가 복잡 미묘하더라. 그래서 연기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시켜주시면 감사하지만 말랑말랑한 걸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7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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