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의문의 덫에 걸렸다 ‘긴장감 최고조’

입력 2015-07-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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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의문의 덫에 걸렸다 ‘긴장감 최고조’(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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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의문의 덫에 걸렸다 ‘긴장감 최고조’


‘신분을 숨겨라’ 장무원(박성웅)이 의문의 덫에 빠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 장무원이 의문의 덫에 걸리며 궁금증을 더했다. 고스트에 다가가던 순간, 연막작전으로 신변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원은 고스트가 제거하려다 실패한 인물 남인호(강성진)로부터 만남을 제의 받았다. 무원은 고스트가 조만간 정말 큰 사건을 벌일 것을 예감하고, 한때 고스트의 아래에 있었던 남인호로부터 정보를 얻고자 그의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남인호를 이송하던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기며 위기가 발생했다. 이어 호위차량의 국정원 요원으로 잠입해있던 스파이가 다른 요원들을 총으로 쏘며 무원의 신변도 위협받게 된 것이다.


이처럼 무원은 끊임없는 국정원의 견제와 더불어 고스트에 가까워질수록 그만큼 그를 노리는 세력도 늘어남에 따라 도대체 누구의 방해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무원이 미궁의 ‘덫’에 걸려들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박성웅이 장무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분을 숨겨라’ 8회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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