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 따르면 일반공급 751세대 모집에 총 3천272명이 접수해 최고 청약 경쟁률 9대 1, 평균 청약 경쟁률 4.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지구 옥길자이 2.82대 1, 호반 2.51대 1에 비해 훨씬 높은 청약률이라는 설명입니다.
규모별로는 59㎡ 9:1, 74㎡ 4.4:1, 81㎡ 5.1:1, 84㎡ 2.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LH 관계자는 "부천옥길 S1은 민간분양가와 인근시세 대비 87%~92% 수준의 분양가와 높은 서울 접근성 및 지구중심이라는 입지 프리미엄으로 주목받았으며, 견본주택에 3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끌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서류접수는 27일~29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24일~26일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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