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미모의 어린 시절 공개…떡잎부터 남다른 여배우 포스

입력 2015-07-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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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유인영의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의 모습과 똑 닮은 미모와 함께 여배우 포스를 발산, 진정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8일 오전 유인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인영씨의 어린 시절을 공개합니다! 유치원 생인데도 또렷한 이목구비에 우월한 기럭지까지, 떡잎부터 남달랐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유인영의 유치원 시절 사진 4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현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슴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유치원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쭉 뻗은 팔, 다리까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완성된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유인영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당찬 눈빛과 앙다문 입술이 SBS ‘가면’ 속 카리스마 상속녀 미연의 모습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유인영 어린 시절이 지금이랑 변함없이 너무 예쁘네”, “애기인데 포스가 후덜덜해.. 게다가 저런 기럭지라니, 이쯤 되면 신이 내린 미모”, “유인영 과거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역시 유인영 미모는 어릴 때부터 존재했던 거구나”, “떡잎부터 다른 이 아이는 커서 대한민국 대표 ‘멋쁨’ 배우가 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처럼 유인영이 과거 사진 속 우월한 미모와 남다른 눈빛으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한 한편, 지난주, 수애를 죽인 진범이 유인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8일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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