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이범수, 비하인드 컷 공개 `카리스마 3종` 표정 연기(사진=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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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범수, 비하인드 컷 공개 `카리스마 3종` 표정 연기
`라스트`의 배우 이범수의 카리스마 3종 열연이 공개됐다.
8일 JTBC 드라마 `라스트` 제작진은 극 중 서울역에 숨겨진 지하경제를 제패한 서열 1위 곽흥삼 역을 맡은 이범수의 3단 표정 연기를 공개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이미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난 이범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차원이 다른 냉혈한으로 변신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곽흥삼 캐릭터는 적수 없는 1인자로서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인물인 만큼 그가 지하세계를 손에 거머쥐게 된 배경에도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이처럼 의중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속 숨겨진 사연들은 이범수의 연기로 드라마의 감성을 풍부하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때문에 눈빛과 표정의 미세한 변화마저 놓칠 수 없는 그의 활약을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범수는 자신만의 색깔을 곽흥삼 캐릭터에 녹여내 말투, 손짓 하나에도 남다른 힘을 싣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살벌함의 진수를 선보일 그의 색다른 면모들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높이고 있다.
이범수가 열연하는 `라스트`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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