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캡쳐 / 이이경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에 합류한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배우 이이경은 “아기스포츠단 출신이나 무너진 타일에 발을 끼인 후 20년간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형돈은 이에 “저런 선수를 예체능에서 품어야 한다.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귀가 솔깃해져 “예전에 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 분이냐”고 되묻더니 바로 “통과”라고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이경의 아버지로 알려진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은 지난 199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 LG이노텍 대표로 취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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