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708/news69209_1436318380.jpg)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5’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는 ‘럭키제이’, ‘락바텀’, ‘라나’, ‘엠씨프라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스컬&하하와 DJ DOC가 합동공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스컬&하하와 DJ DOC는 여름을 대표하는 뮤지션인 만큼 시원한 메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워터밤’ 축제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두 개의 팀으로 나눠져 물싸움을 펼치고 공연을 즐기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지난 5월에 스컬&하하, DJ DOC, 박명수(G.PARK), 팔로알토, 비프리, 바스코, 천재노창, 오케이션, 레디, 허클베리 피 등의 실력파 뮤지션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브라질 출신 DJ ‘크롭킬라즈’와 ‘구준엽’ 등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이 함께한다.
‘워터밤 2015’는 360° 특설 링 스테이지를 특수 제작한다. 여기에 워터 캐논, 빅 블라스트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동원해 축제를 꾸민다.
‘워터밤 2015’는 8월 1일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