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이경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K-WAVE)
예체능 이이경 남다른 근육 몸매와 집안 스펙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수영 오디션 2조에 등장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정형돈이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표이사님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강호동이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고 하더니 장난으로 “통과”라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은 지난 199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 LG이노텍 대표로 취임, 지난 2007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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