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탈락자가 최종멤버?···댄스 실력 눈길

입력 2015-07-08 14:32   수정 2015-07-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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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Mnet `식스틴` 방송화면캡쳐)


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에 `모모`가 최종 멤버로 뽑히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Mnet ‘식스틴’ 마지막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노래, 춤 외에 인성, 스타성 등 JYP 내 전통을 고려해 뽑았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을 호명했다. 이후 `쯔위`는 시청자와 관객 투표, `모모`는 박진영이 성실성을 고려해 뽑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서 탈락을 했던 모모가 합격하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정 기준에 이의을 제기했다. 최종회까지 올라오며 성실히 미션을 수행한 나띠, 소미, 채령, 민영 등을 제치고 멤버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한편 선발된 `트와이스` 최종 멤버 9명은 올해 하반기에 데뷔할 예정이다. 이번 `트와이스` 멤버 선정 논란을 이겨내고 걸그룹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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