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꽁치통조림, '맹모닝' 맹기용도 몰랐던 비린내 잡는 비법은?

입력 2015-07-08 17:38  


(집밥 백선생 꽁치통조림 맹기용 맹모닝 재조명 사진=tvN, JTBC)

집밥 백선생 꽁치통조림 요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꽁치통조림 요리로 논란이 된 맹기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7일 tvN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꽁치 통조림을 이용해 천원 한 장에 만들 수 있는 초저렴 레시피 `일식 스타일 통조림 고등어 구이, 고추장 고등어 조림, 고등어 김치찜, 꽁치 간장 조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만약 생물로 했다면 집안 가득 냄새도 배지만, 이미 한 번 익혀져 있기 때문에 불조절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며 통조림 생선의 장점을 설명.


구이를 할 때에는 불 조절을 따로 하지 않고 양면을 튀기듯 구워도 비린내, 연기가 나지 않으며, 가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요리)하다가 비린내가 날까봐 더 뭘 넣거나 오버하면 죽도 밥도 안 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윤상 역시 “비린내, 연기가 없고 대신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구라는 “이 통조림 1,400원 짜린데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과 함께 맹기용 셰프가 재조명 되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5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통조림을 이용한 꽁치샌드위치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와 반감사는 비주얼로 자격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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