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순수+섹시+상큼' 카라, 화장품 화보로 4인4색 매력 과시

`청순+순수+섹시+상큼` 4인조 걸그룹 카라(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영지)가 화장품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라가 썸머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공개한 것.

카라는 이번 촬영에서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과 감각적인 포즈, 풍부한 표정 연기로 그녀들만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의 한승연은 코랄 메이크업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 비치 메이크업을 완성했고, 구하라는 화이트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청순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박규리는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와 립컬러를 포인트로 여름에 걸맞은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했고, 막내 영지는 티 없이 맑은 피부로 순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와 관련 코리아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라비다 뷰티화보는 여름철 휴가지에서 어울리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과 비비드한 컬러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비치 메이크업룩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브랜드 라비다의 뮤즈로 활동 중인 카라는 현재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활동을 마친 뒤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