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체능 이이경, 이이경 아버지, 이이경 이웅범, 우리동네예체능 이이경, lg 이노텍
예체능 이이경이 이이경 아버지 화제 속에서도 투혼을 펼쳤다.
예체능 이이경 탈락 소감은 8일 이이경이 SNS에 게재했다. 이이경은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죽도록 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생님부터 페이스메이커 건호까지. 앞으로도 불가능을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이경은 `우리동네 예체능` 훈련 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이경은 지난 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 오디션에 등장했다. 이이경은 이이경 아버지(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을 거론하는 MC들 때문에 당황했으나 꿋꿋하게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이경은 수영을 멀리한 사연도 털어놨다. 이이경은 "20년전 YMCA 아기스포츠단에 들어갔다가 벽 타일이 무너져서 발에 부상을 당했다"라며 "20년간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오디션은 이이경이 탈락하고 수영선수 출신 성훈이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