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캐나다에서 리포터? '英·日·中·韓' 4개국어 능통

입력 2015-07-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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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소연 (사진 = ‘라디오스타’ 장소연)


‘라디오스타’ 장소연, 캐나다에서 리포터? `英·日·中·韓` 4개국어 능통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유창한 어학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장소연은 중어중문학과를 나왔다고 밝히며 김국진에게 “중국어 잘 하신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소연은 김국진과 중국어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윤종신은 “중국어 톤이 자연스럽다”며 감탄했다.

뿐만아니라 장소연은 일본어,영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 MC들과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었다.

한편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코리안 커뮤니티 방송 리포터를 했다"며 즉석에서 시범을 보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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