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캡쳐 /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장소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어학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MC들은 장소연에 대해 "발음도 좋으시고, 언어적으로 특화됐다. 북한, 조선족, 팔도 사투리도 다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MC들은 "글로벌한 연애 경험 때문에 잘한다고, 별명이 UN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중국 사람을 사귀었는데,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다. 원래 겁이 없다. 못해도 달려들어서 하는 타입이라."고 자신의 성격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배우 `장소연`은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아내의 자격`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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