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이미도 사진= SBS `풍문으로들었소`캡처, MBC라디오스타 캡처, 이미도 인스타그램,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장소연 이미도가 무쌍커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이목을 끈다.
라디오스타 신 스틸러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효주 이미도 장소연은 앞다퉈 개성있는 얼굴에 대해 언급한 바.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통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미도, 박효주는 자신들의 외모에 대해 `덜 생긴 얼굴`이라고 표현하며,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다양한 캐릭터 변신이 가능한 것에 만족한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미도는 과거 성형수술 예약을 했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는데, 이에 대해 이미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기한 이유가 배우를 계속 하고 싶으니까 개성을 갖고 싶었다. 남들과 똑같이 하고 싶지 않아 성형외과에서 내 개성대로 다듬고 싶다 했더니 쌍꺼풀과 코를 해보자고 하더라. 그 얘길 듣고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주목받은 연극배우 출신 장소연 역시 `빈 얼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무쌍꺼풀에 적극 동조했다.
한편 무쌍꺼풀로 충무로를 휩쓸고 있는 또 다른 배우로는 김고은, 한예리, 박소담 등이 있다. 이들은 막연히 예쁜 얼굴보단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를 건다. 어떤 색을 칠해도 다양한 연기가 되는 무쌍꺼풀 여배우들. 그들의 활약에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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