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한국남동발전 및 극동환경화학 등 참여기관 6개사와 함께 이산화탄소(CO2) 포집과 건설소재 활용기술 상용화를 위해 지난 달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과 국책연구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점차 온실가스 감축량을 늘여 2030년에는 년간 5억 3천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야 합니다.
온실가스 건설소재 활용기술 개발은 주관기관인 대우건설과 참여기관인 한국남동발전, 극동환경화학, 아이시스텍, 넥트, 제이와이이엔지,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하는 연구컨소시엄으로, 이번 연구프로젝트 추진으로 국내 최대규모(40 tonCO2급)의 온실가스 포집과 이용시설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15년 상반기 신규과제로 추진되는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배출가스내의 CO2를 직접반응으로 하루 40 tonCO2급 연속포집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이때 발생하는 CO2 포집물을 대량 활용이 가능한 토목과 건축소재로 이용하는 기술로, 2015년 6월부터 4년간 개발하여 2019년까지 상용화 공정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점차 온실가스 감축량을 늘여 2030년에는 년간 5억 3천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야 합니다.
온실가스 건설소재 활용기술 개발은 주관기관인 대우건설과 참여기관인 한국남동발전, 극동환경화학, 아이시스텍, 넥트, 제이와이이엔지,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하는 연구컨소시엄으로, 이번 연구프로젝트 추진으로 국내 최대규모(40 tonCO2급)의 온실가스 포집과 이용시설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15년 상반기 신규과제로 추진되는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배출가스내의 CO2를 직접반응으로 하루 40 tonCO2급 연속포집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이때 발생하는 CO2 포집물을 대량 활용이 가능한 토목과 건축소재로 이용하는 기술로, 2015년 6월부터 4년간 개발하여 2019년까지 상용화 공정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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