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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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팬들에게 버럭? 과거 비스트 조롱 논란까지…
걸스데이 태도논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비스트 조롱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열렸던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그룹 비스트의 손동운이 참석해 수상했다.
이때 혜리가 비스트 수상소감을 따라하며 장난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비스트의 팬들은 “선배인 손동운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도중에 혜리가 조롱 섞인 웃음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행동이 논란으로 이어지자 혜리는 SNS에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허리를 숙인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최군 쿤티비(KoonTV)’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반말, 불성실한 태도로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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