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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혜리, 과거 비스트에 사과한 이유?
걸스데이의 태도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혜리의 비스트 관련 논란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연말에 진행되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혜리는 비스트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중 손동운의 말을 따라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한 비스트가 "여러 후보들 중 저희를 뽑아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인기 있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자 혜리가 이를 따라하며 웃는 장면이 포착된 것.
또한 혜리는 `인기 있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에는 비웃는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과 비스트 팬들의 공분을 샀다.
이러한 태도 논란에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 사진을 게재했지만, 진정성 없는 모습이 새로운 논란을 부르자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링마벨`로 컴백한 걸스데이는 지난 8일 인터넷방송 `최군TV`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최군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고, 시청자에게 "너희가 더 재미없어"라고 반말하는 등의 좋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걸스데이의 태도 논란에 진행자 최군이 "오해 없기를 바란다"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의도와 다르게 흐른 부분이 있었고 생방송이다 보니 필터링이 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걸스데이가 정말 재밌게 해줬다. 내가 무시당했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걸스데이를 향한 비판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