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팝스 다이얼` DJ 김광한, 심장마비로 별세
1980~1990년대를 풍미한 유명 라디오 DJ 김광한 씨가 심장마비로 9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김씨는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 등을 진행하며 MBC 라디오의 김기덕 씨와 함께 양대 DJ로 불렸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경순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삼육의료원 추모관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02-22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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