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영욱sns/ 강병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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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오늘 출소, 강병규 sns발언 주목 "믿음은 안가지만…"
고영욱 오늘 출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병규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강병규는 자신의 sns에 “고영욱을 경찰서에 출두시키며 포토라인에 세워놓는 용산 경찰서. 그것만으로도 고영욱의 편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3년 전, 경찰이 일방적으로 세워 놓는 포토라인에 서게 돼 황당했었지”라며 “억울하게 보이는데 적극 방어를 안 하는 고영욱을 보면 나도 믿음은 안 가지만”이라고 덧붙여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가수 고영욱이 10일 만기 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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