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최군 TV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걸스데이가 태도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최군TV에 재출연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10일 한 매체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지난 9일 오전 최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싶다며 10일 재출연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오후 최군TV에 출연했으나, 자신들끼리 대화를 나누거나 최군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최군이 “당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인터넷이라 편하게 방송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의 대상인 걸스데이가 직접 해명에 나서지 않아 더 반감을 샀던 상황.
이에 10일 오늘 재출연에서 어떤 말을 꺼낼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자정 정규2집 ‘LOV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늘 오후 KBS2 `뮤직뱅크`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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