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060250), 판다코리아닷컴과 O2O통합결제시스템 구축위한 MOU체결

입력 2015-07-10 10:07  


<사진설명: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좌)와 이종식 ㈜판다코리아닷컴 대표이사가 업무 제휴식을 마치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자결제 전문업체 한국사이버결제(060250. 대표이사 송윤호)는 국내 최대 중화권 대상 온라인 직판 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대표 이종식)과 국가간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통합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판다코리아닷컴에 한국사이버결제의 해외통합결제창이 적용되면서 비자, 마스터, JCB, 은련 등 글로벌 브랜드 신용카드 및 중국의 ‘국민 모바일 메신저’ 위챗페이먼트(WeChat Payment)를 포함 알리페이(Alipay), 텐페이(Tenpay), 페이팔(PayPal)등의 결제 수단의 연동이 가능하게 됐다. 중국뿐 아니라 그 밖의 국가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이달 초 국내 PG업체로는 최초로 외국환업무가능 PG사로 등록 됐다. 판다코리아닷컴은 국내 최초로 중국 정부와 민간 합작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권 대상‘역직구 쇼핑몰’로써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스타 김수현, 배용준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가 54억원을 투자해 2014년 설립한 대표적인 중화권 대상 온라인 토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판다코리아닷컴 이종식 대표는 “중국의 주요 결제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있는 한국사이버결제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이 판다코리아닷컴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전자결제 시장의 장벽이 낮아지면 그만큼 ‘역직구 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판다코리아닷컴의 온라인 사이트뿐 아니라 최근 명동에 오픈한 판다코리아닷컴 O2O 매장까지 다양한 해외카드는 물론 중국인들이 중국현지에서 즐겨 사용하는 결제 수단까지 사용 가능하게 만든 진정한 의미의 온/오프라인 통합결제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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