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에서 발생하는 고객배상ㆍ보상 관련 매뉴얼 시급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운영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금전적인 보상이나 민·형사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일이 생길 경우 재무적 손실 및 인지도가 급 하락하여 이미지 손실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동반하게 된다.
외식 프랜차이즈 TAX PLAN 및 리스크 관리 전문 업체인 머니쉐프 배명숙 대표는 이런 경우를 미리 대비하고 보다 큰 기업 및 외식·프랜차이즈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한 관리 및 대처 교육도 필요하다. 갈수록 성장하는 외식업계에서 블랙 컨슈머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법을 몰라 난감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 점포에서 벌어지는 서비스 컴플레인, 화상ㆍ주차 등 각종 돌발사고 상황에 적합한 대처 매뉴얼을 익히면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짐과 동시에 매출 상승으로 직결된다.
배명숙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특화된 리스크 관리 매뉴얼을 구축하는 데에만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각 업종별로 사고사례를 분석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성된 매뉴얼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위기 대처능력을 보강해주고, 본사 자체 리스크 매뉴얼 생성에 큰 도움이 된다.
기업이나 외식업 점포를 운영하다보면 고객배상이나 변호 등 돌발적인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기업 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이다.
배명숙 대표는 "자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튼튼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및 대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점포운영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니쉐프는 외식 및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발생하는 고객배상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슈퍼바이저와 점주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배명숙 대표는 국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KBS의 `명견만리`, 프랜차이즈 TV 등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머니쉐프의 리스크 관리 및 기업보험, 프랜차이즈 리스크사례교육 등 각종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www.머니쉐프.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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