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삼성물산, 거버넌스委에 외부전문가 포함

임원식 기자

입력 2015-07-10 15:35   수정 2015-07-10 16: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물산제일모직이 합병 이후 주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초 사외이사 중심으로 꾸릴 예정이었던 `거버넌스 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업은 "`거버넌스 위원회`가 사외이사로만 구성될 경우 주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외이사 3명 외에 외부 전문가 3명을 추가로 선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외부 전문가 한 명은 주요 주주들의 추천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또 "사회공헌 기금을 영업이익의 0.5%로 늘리는 동시에 회사의 경영 상황과 계획을 주주들에게 알리고 반대로 주주 의견을 반영하는 `주주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열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