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에게 “맨정신에 연락해라”...무슨 일?(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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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에게 “맨정신에 연락해라”...무슨 일?
JTBC ‘마녀사냥’이 100회를 맞아 원년멤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100회 녹화장에는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 등 ‘개국공신’들이 모두 참여해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오랜만에 녹화에 참여한 한혜진에게 안부를 물으며 “맨정신에 연락 좀 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곽정은 또한 놀라 “그동안 둘이 뭐 있었냐”라고 되물었고, 이 상황을 지켜본 방청객들까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엄청난 반응에 신동엽도 “되게, 뭐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성시경과 한혜진을 추궁했다.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한혜진은 “맨날 이렇게 뭐 있는 것 같은 설정이냐”라며 “그냥 ‘카톡’하나 보냈다”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년 멤버들과 함께 한 ‘마녀사냥’ 100회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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