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오늘 출소,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만나본 적 없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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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오늘 출소 소식과 함께 과거 결혼 계획이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과거 YTN `이슈&피플`에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 아직 없다"라고 밝히며 "아직까지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여성을 만나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서울시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고영욱은 2년 6개월 동안 시간을 보낸 뒤 출소했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부터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이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아 복용한 뒤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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