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마리텔 출연 사진=EMNcompany, 온라인커뮤니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마리텔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에 따라 색종이접기 원조 김영만 선생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을 확정지어 오는 12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MBC 관계자 역시 "출연자는 방송으로 확인 바란다"며 말을 아낀 바. 이에 따라 어릴 적 색종이접기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은 김영만 선생이 어떠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종이접기 아저씨 마리텔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종이접기 선생님의 원조 기대돼", "백주부 위기다!", "초등학교 준비물하면 생각나는 인물. 아직까지 정정하시다니 방송 기대할게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영만 마리텔 촬영 분은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