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스타 김수현, 다니엘 헤니-손호준과 한류전도사 출격

▲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 김수현 (사진 키이스트)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이 `KCON 2015 USA`에 참석한다.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은 오는 31일 오는 31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CON 2015 USA`에 출격한다.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은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의 공동 출연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수현의 출연에 북미 팬들의 기대가 크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2005년 한국에서 연기활동을 시작, 최근 미국의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점령했다.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이 출연하는 `KCON 2015 USA`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북미 최대의 컨벤션 행사다. LA에서는 그래미어워드 등 최고의 시상식이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2일간의 `엠카운트다운` 공연과 LA 컨벤션 센터에서 3일간의 컨벤션을 진행할 전망이다.

오는 8월 8일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는 `엠카운트다운`이 1회 열린다.

LA는 8월 1일 슈퍼주니어, 씨스타, GOT7, 로이킴, 몬스타X, 2일은 신화, 블락비, AOA, 레드벨벳, Zion.T & Crush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뉴욕은 8월 8일 소녀시대, 틴탑, VIXX, AOA 총 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