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안수민 역대급 미녀 래퍼 등장에 술렁··"자꾸 번호만 달라고.."

입력 2015-07-11 10:59  


(사진=`쇼미더머니4` 안수민` 블랫넛)

`쇼미더머니4` 안수민 역대급 미녀 래퍼 등장에 술렁··"자꾸 번호만 달라고.."

`쇼미더머니4` 안수민` 쇼미더머니4에 등장한 미녀 랩퍼 안수민이 블랙넛의 대시를 단칼에 거절해 화제다.

`쇼미더머니4` 안수민은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블랙넛의 “예쁘다”라는 호감 어린 발언에 “블랙넛은 여자 꼬시는 법을 모른다”고 단호한 멘트를 날렸다.

앞서서 블랙넛은 미녀 래퍼 안수민을 지목하며 "예쁘다"며 핑크빛 배틀을 예고했다.

반면 안수민은 블랙넛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마음을 잘 모르겠다. 그냥 번호만 달라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블랙넛은 안수민을 향해 “제가 너무 더러운 생각만 하고 산 것 같아요”라고 말한 뒤 안소민이 자신보다 다른 참가자들과 친하게 지내자 “잘해줬더니 다른데로 갔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 랩배틀에서는 블랙넛과 안수민 모두 가사를 틀리는 등 고전 끝에 블랫넛이 버벌진트의 부름을 받고 3라운드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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