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선보인 드레스가 완판됐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지난 2011년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레드카펫에 서지 않았던 고현정이 무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고현정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핫핑크 롱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드레스 앞트임 사이로 고현정의 가늘고 긴 다리가 노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고현정은 노출 없는 어두운 스타일을 입고 나왔었기 때문에 몸매가 드러나는 핫핑크 패션은 보는이들을 놀라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무대에 고현정이 오르는 순간에도 방청객들의 놀라는 소리가 방송을 통해 전파될 정도였다.
한편 고현정이 입은 핫핑크 롱드레스는 600만원대의 고가로 국내에 소량 입고됐지만 방송 직후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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