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김서형, 쉬는 시간마저도 카리스마 발산 ‘숏컷 변신 눈길’

입력 2015-07-11 13:42  


▲‘어셈블리’ 김서형, 쉬는 시간마저도 카리스마 발산 ‘숏컷 변신 눈길’(사진=젠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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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김서형, 쉬는 시간마저도 카리스마 발산 ‘숏컷 변신 눈길’


배우 김서형이 촬영 쉬는 시간마저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국민당의 대변인이자 비례대표 초선의원 홍찬미 역을 맡은 김서형이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서형은 음악을 들으며 대본을 보거나 휴대폰을 보는 등 평범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도 홍찬미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대변인이라는 캐릭터를 보다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파격적인 숏컷을 감행한 그녀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엣지있게 표현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누구나 꿈꾸는 커리어우먼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극 속에서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서형의 한 관계자는 “김서형은 현재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홍찬미 캐릭터를 브라운관을 통해 잘 전달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중이니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복면검사’의 후속으로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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