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체통' '린' 일상 모습 눈길…얼마나 더 예뻐졌나?

입력 2015-07-12 10:34  



(↑사진 설명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린 인스타그램)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 7대 가왕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소녀감성 우체통`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3라운드에서 만나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당시 `소녀감성 우체통`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판정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눈에 띄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결과는 아쉽게도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승리였다. 이후 드러난 `소녀감성 우체통`의 정체는 가수 `린`으로 밝혀져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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