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한눈에 보는 증시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차장
그리스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 증시도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여러 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너무 인위적이기 때문에 중기적으로는 불안하다. 국내 악재는 기업들의 실적추정치가 하향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다. 호재는 국내 펀드자금의 유입이다. 또한 중국 증시의 단기 급반등은 호재로 볼 수 있다. 그리스 이슈에 대해 둔감해지는 측면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아직은 악재 쪽에 무게감이 있는 상황이다.
경제지표 중에서는 7월 15일 중국의 2분기 GDP 발표가 중요하다. 또한 옐런 의장의 통화정책 보고가 예정돼 있다. 7월 17일 삼성물산의 합병 주총이 예정돼 있어 중요하다.
그리스 사태는 변곡점에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 수급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그리스 향방에 따른 시장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적이 안정적이며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종목 쪽으로 압축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