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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종이접기 사진=방송화면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접기, 2030 네티즌 인증샷 봇물 `뭉클`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친 ‘종이접기 선생님’의 원조다.
당시 어린이들의 우상과도 같았던 김영만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자 2030 세대 네티즌이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김영만은 방송 중 "아! 우리 친구들 다 컸구나!", "코딱지들아 알라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2030 세대의 동심을 자극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렸을 때 김영만과 함께 찍었던 사진과 일화들을 소개하며 추억했다.
이들이 게재한 사진 속 김영만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눈빛이 가득 담긴 모습이어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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