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러워"

입력 2015-07-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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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러워"(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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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러워"



`복면가왕`에 출연한 `비내리는 호남선`의 정체가 MBC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져 화제다.



12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복면을 쓰고 있는 모습과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단아한 미모와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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