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션월드)
손연재 리듬체조 금메달, 완벽 `미모+몸매` 그녀의 유일한 콤플렉스는?
손연재 리듬체조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발 사진이 공개되자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연재의 발은 엄청난 연습량으로 성한발톱이 없을만큼 망가진 상태였다.
그는 "인대도 아킬레스도 발바닥도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 발가락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발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MC들의 질문에 손연재는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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