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이번 특강에서 환율과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고객 상담시 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대화 범위를 넓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지점장 시절 경험을 돌아볼 때 고객은 손실 자체보다 담당 직원이 최선을 다했는지 여부를 더 중요시 하더라”며 “직원 개개인이 실력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사장은 특강이 끝난 후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지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지난 상반기 WM 부문 실적이 흑자를 달성한 것은 모두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신 대표는 취임 이후 CEO와 함께하는 특강, 직급별 학점이수제, 부서별 자체학습 ‘러닝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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