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선수 `손연재(21·연세대)`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3관왕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 선수는 틈틈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여느 20대 여대생처럼 풋풋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늘(13일) 손연재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후프와 볼에서 18.300점, 18.250점으로 두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걸게 되었다.
앞서 12일 손연재는 개인종합에서 총점 72.550점을 받아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유니버시아드 무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손연재는 곤봉과 리본에서도 종목별 결승 금메달을 석권하면 5관왕까지 바라볼 수 있게 돼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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