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서유리
송민호에게 일침을 가한 서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동엽의 `나쁜 손`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아바타`를 패러디하는 서유리 신동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서유리는 전신에 달라붙는 타이즈 의상과 분장으로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냈다.
이에 아바타로 분장한 신동엽은 "좋은 풍슴"이라고 말하며 서유리의 가슴에 손을 갖다 대려고 했으나, 신동엽은 손이 서유리의 가슴에 채 닿기도 전에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이에 신동엽은 재차 아바타 세계로 떠났지만 서유리에게 구타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1일 서유리는 송민호의 랩 가사를 겨냥해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