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채연 "매일 방부제 챙겨 먹어"…무슨말?

입력 2015-07-13 16:04  


▲ `최파타` 채연 "매일 방부제 챙겨 먹어"…무슨말?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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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채연 "매일 방부제 챙겨 먹어"…무슨말?

가수 채연이 외모 극찬에 방부제를 먹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채연과 가수 이기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채연에게 "오랜만에 보는 사람이면 푸석푸석한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바뀐 게 없다"며 변함없는 외모를 극찬했다.

이에 채연은 "감사한 일이다. 매일 방부제를 챙겨 먹고 있다"라며 "중국에서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 열심히 한 만큼의 보람이 있다"고 화답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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