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빅뱅 넘고 음반 1위…걸스데이·씨스타·에이핑크엔 없는 팬덤

입력 2015-07-14 04:41  



▲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걸스데이 링마벨, 걸스데이 태도논란, 에이핑크 컴백

소녀시대 `PARTY`가 빅뱅을 제치고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PARTY`는 음반 주간차트(7월 6일~12일, 한터-신나라)에서 1위를 석권했다. 소녀시대`PARTY`는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소녀시대 음반 1위는 의미가 남다르다. 씨스타, AOA,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 걸그룹들과 확연히 다른 흥행 성적이다. 빅뱅, 엑소 등 남자아이돌 못지 않은 팬덤을 갖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 소녀시대 party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걸스데이는 최군tv `태도논란`의 악재로 휘청이고 있다.

소녀시대 `PARTY`는 미국의 유명 음악 매체에서도 앞다투어 보도했다. FUSE TV는 "여자들을 위한 올해 최고의 노래"라고 호평한 데 이어, 빌보드는 "K-POP 여제 소녀시대, `PARTY`로 여름을 환히 밝히다"라고 칭찬해 음원, 음반 모두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소녀시대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소녀시대는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상큼한 매력과 함께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밤 공개한 소녀시대 `PARTY`뮤직비디오는 13일 1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 탈퇴 후 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이 활동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