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오미자차 만들기 오미자차 만들기 오미자차 만들기
오미자차 만들기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오미자차 만들기는 오미자 열매를 직접 넣어 가열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포털 네이버는 오미자차 만드는 법을 게재했다. 다른 과일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에 눈길이 간다.
한편, 이런 가운데 딸기 손질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타민C의 보고` 딸기를 씻는 방법은 바구니에 담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단,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가 흘러 나와 주의해야 한다. 또 다 씻은 후에 꼭지를 따야 비타민C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딸기는 피부 미용에 좋고 시력 개선, 노화 방지, 치매 예방, 독소 제거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과일이다.
한편, 커피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위스 커피과학정보연구소(ISIC)가 최근 영국서 열린 `유럽 알츠하이머병학회 24차 연례학술회의`에서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치매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커피과학정보연구소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은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주장했다.
또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 환자의 뇌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현상인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형성과 타우 단백질 엉킴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커피의 효과는 4년 정도에 국한되며 그 이후에는 효과가 점점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영국 알츠하이머병연구학회 사이먼 리들리 박사는 "관찰연구 결과라서 커피가 치매 위험을 낮추어 준다는 확실한 증거는 못 된다"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