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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 `뽕뜨락피자`는 여름철을 겨냥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육`, `해`, `공`, `디저트`를 대표하는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간 이색 신메뉴 `토핑들의 수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뽕뜨락피자 선보인 `토핑들의 수다`는 개성 강한 4가지 토핑이 플레이팅 되어 있다. 할라피뇨의 매콤한 피칸테소스와 부드러운 화이트소스의 조화된 양념에 불맛을 제대로 살린 소불고기, 담백한 식감의 관자&새우, 매콤한 핫치킨과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고구마가 올라간다.
4가지 재료가 한 판에 모두 올라가는 신메뉴는 먹는 방식도 흥미롭다. 기존 피자와는 다른 시카코커팅 방식으로 잘라져 여성고객들이 핑거푸드처럼 한입 크기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도우는 `뽕뜨락피자`의 차별화된 도우인 특허 받은 뽕잎쌀 도우로 건강하면서 소화 잘되는 맛있는 피자라는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한다.
소비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 4900원, 미디엄 사이즈 1만 9900원, 성인 5명이 먹을 수 있는 킹사이즈는 3만 4900원이다.
한편 `토핑들의 수다`는 자체 시식평가단과 고객들이 선호도를 반영해 출시한 메뉴인 만큼 SNS를 통한 [TALKː수다]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