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어플 여기어때가 서울•부산 지역 옥외광고 실시를 기념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서울 전역의 버스 정류장과 부산 해운대역, KTX역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여기어때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모텔갈땐 여기어때`, 커플들을 공략하는 `사랑한다면 여기어때`, 그리고 이중적인 의미로 19금 코드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OO가 땡긴다…`라는 카피로 젊은 층을 공략했다.
옥외광고 기념 이벤트로 50명에게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1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드웹 심명섭 대표는 "TV광고와 옥외광고를 필두로 모텔이라는 단어를 드러낸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며 "더불어 여기어때 광고를 통해 모텔에 대한 인식이 대중적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