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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컴백 앞두고 쇼케이스 개최 `업그레이된 소녀의 모습 기대`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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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컴백 앞두고 쇼케이스 개최 `업그레이된 소녀의 모습 기대`
그룹 소나무가 컴백을 앞두고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CUSHION)`으로 돌아온 소나무는 컴백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리더 수민, 리드보컬 민재, 로우랩퍼 디애나(D.ana), 서브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메인보컬 하이디(High.D), 하이랩퍼 뉴썬(NEW SUN) 일곱 소녀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 예스 24 무브홀에서 진행되는 소나무의 이번 쇼케이스는 오후 3시와 8시, 각각 언론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이틀곡 `쿠션`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팬들과의 진솔한 토크타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소나무의 `쿠션` 쇼케이스 참여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과 케이팝 채널 원더케이의 SNS 채널, 소나무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비드한 헤어 컬러와 다이어트로 비주얼적인 변신은 물론, 디애나와 뉴썬이 직접 수록곡들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적인 면까지 한층 끌어올린 소나무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은 13일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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