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글로벌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요세플 알웩 임명

포르쉐 AG가 요세프 알웩 박사를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임명했습니다.

요세프 알웩 신임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지난 2011년부터 포르쉐 AG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한스-게르트보데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의 보좌관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한스-게르트보데 부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보다 빠르고 통일된 사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이뤄낼 것”이라며 ”내·외부 이슈의 중복과 연관성이 높아지면서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세프 알웩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 내 프레스 부서에서 근무한바 있으며, 그 이전인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맥켄지 & 컴퍼니에서 언론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