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유민
복면가왕 노유민이 30kg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노유민과 장모 김연금 씨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노유민은 “지난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4개월 동안 30kg를 감량했다”며 “목표로 했던 70kg를 달성했다. 허리도 9인치가 줄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비결로 식이요법을 꼽으며 “밥은 현미를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을 싸먹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찬 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었다”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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