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 "자동차 경량화 소재개발 박차"

권영훈 기자

입력 2015-07-14 11:00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세종시 조치원 세종2사업장 부지(3만9,600m2)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2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선석 대표는 "경량복합소재의 다양화 및 성형기술 개발 등을 통해 R&D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데 있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열가소성·열경화성 복합소재 연구와 함께 신규 어플리케이션 설계·개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섬유와 레진, 첨가제 등을 다양화해 기능성을 향상시킨 신규 소재 개발, 설계 및 성형기술 개발을 비롯해 이종(異種)소재, 플라스틱 간 하이브리드화 등을 통해 핵심 후방산업인 자동차의 경량화, 전장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소재 및 신공법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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