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수박으로 콜센터 직원 격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콜센터 상담시간을 업무 외 시간으로 대폭 확대한 후 처음으로 콜센터 상담사들을 찾아 수박을 선물하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 콜센터를 찾은 차남규 사장은 상담사 400여 명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으며, 평일 밤 9시 및 토요일까지 상담업무를 확대 진행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날 차남규 사장은 콜센터 고객상담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중심경영’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고객상담체험석(Vision On Air)’을 운영중이며, 콜센터를 방문하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콜센터 업무를 경험하고 고객 상담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부산, 대전에 위치한 콜센터는 해당 지역 본부장이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했으며, 전국 3개 지역 콜센터에 총 100통의 수박을 전달했습니다.


차남규 사장은 "고객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생보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