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재벌설 해명 "제주도서 농사 지어...난 농민이다"

입력 2015-07-14 14:36  



오세득 오세득

오세득, 재벌설 해명 "제주도서 농사 지어...난 농민이다"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재벌설 해명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져 오세득 셰프와 배우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오세득은 재벌설에 대해 "내가 재벌이면 제작비 들여서 `수요미식회` MC를 내가 하고 있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 정도 갖고 있다.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 같이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소유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이 끝난 뒤 나온 예고편에서 오세득 셰프가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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